전체 글20 <스파이더 맨 : 파 프롬 홈> 스파이더 맨 두번째 이야기, 환상을 깨라 이번에 소개드릴 영화는 지난번 에 이어서 마블 스파이더 맨의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에는 피터가 사는 미국이 아닌 먼 유럽에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 맨이 이번에는 유럽에서 어떤 사건과 마주했을까요? 유럽으로 가는 스파이더 맨 피터 파커 타노스와의 결전 이후 죽은 토니의 뒤를 묻는 후계자에 스파이더 맨의 이름이 많이 거론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담감은 겨우 16살에 불과한 피터에게는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피터는 이러한 부담감에 쉴드의 국장 닉 퓨리의 연락도 받지 않은 채 지내게 되고 어느 날 친구들과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유럽에서 평온한 여행을 상상했겠지만 스파이더맨 주위에는 항상 사고가 맴도는 것인지, 이번에 피터는 인간의 모습을 한 물 괴물.. 2022. 12. 12. <스파이더 맨 : 홈 커밍> 마블 첫 스파이더 맨, 히어로가 되고 싶은 10대 소년 이번에 소개드릴 영화는 대망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첫 스파이더 맨의 탄생 이야기를 그린 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샘스파', '어스파', '톰스파' 3명의 스파이더 맨 작품을 접하게 됐습니다. 마블의 피터 파커는 어쩌다 스파이더 맨이 되었을까요? 새로운 빌런 벌쳐의 탄생 어벤저스 1편의 뉴옥 사태이후 도시 곳곳에서 외계인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장치를 떼어내는 것 또한 큰 일이었기에 이 틈을 타 툼스는 큰돈을 벌려 외계인들의 잔해를 수거합니다. 그들이 열심히 일하던 도중 갑자기 대미지 컨트롤이라는 기관에서 사람이 나와 외계인들의 잔해 수거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툼스 일행을 내보내려 합니다. 툼스는 자신들은 시와 계약하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부당함을 주장했지만 대미지 컨트롤은 전혀 말.. 2022. 12. 10. <치외법권> 사이비 교주의 어두운 뒷모습을 쫓는 전혀 다른 두 형사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는 한국 사이비 교주 고증 100%라며 난리 났던 영화 입니다.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각자 다른 스타일의 수사를 하는 두 형사들이 팀이 되어 사이비 교주의 흑막을 밝혀내는 내용으로 현실 고증도 잘 되어있지만 웃음 포인트 또한 놓치지 않은 좋은 영화입니다. 최악의 범죄자 극락교 교주 강성기와 그들을 잡기위해 뭉친 두 형사 강력계 형사 유민은 범죄자를 잡기 위해 키가 크고 잘생긴 외모를 잘 활용합니다. 여자와 돈을 밝히며 접근하여 불륜까지 저지르며 범인 수사에 나섭니다. 또 다른 형사 프로파일러 정진은 막 나가는 성격으로 프로파일러지만 프로파일링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가 범인을 잡는 방식은 그냥 범인이다 싶으면 끝까지 쫓아가서 죽도록 패거나 죽기 직전까지.. 2022. 12. 9. <레슬러> 내 짝사랑이 아버지를 좋아하면 생기는 일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유해진, 김성경, 김민재 주연의 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유해진이 정말 작품을 잘 고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 촬영 중 대전에서 유해진이 훈련 중인 소방관들에게 커피를 사들고 깜짝 방문한 것으로 또 미담이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내 첫 짝사랑이 내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영화는 성웅이 레슬링 대회 결승을 치루고 있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질 위기에 처한 성웅은 자신의 아버지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짝사랑 가영을 보고는 초인적은 힘을 발휘해 결국 우승을 따내고 맙니다. 성웅의 아빠 귀보는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까지 지냈지만 지금은 오직 아들만 바라보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 부자는 가영의 가족과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지내고 있습니.. 2022. 12. 9. 이전 1 2 3 4 5 다음